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 연비 제원 출고 대기기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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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대한 이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출고기간도 어마어마하게 긴 것이 단점이다. 이런 시기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 가솔린 연료와 전기 배터리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연비가 굉장히 좋은 장점이 있다. 시내에서는 일반적인 가솔린 차량 대비 연비가 2배 정도 좋은 편이다. 즉 기름값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상세 정보 및 제원

외관은 가솔린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에 큰 차이가 없다. 2.0 스마트스트림 GDI HEV 엔진, 배기량은 1999cc이다. 최고출력은 152마력, 최대토크 19.2kg.m이다. 고속으로 달린 다기보다는 주행용으로 부드럽게 타기 좋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무난하고 크기는 중형급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길게 출고되었다.

구분	쏘나타	그랜저
전장 (mm)	4900	4990
전폭 (mm)	1860	1875
전고 (mm)	1445	1470
축거 (mm)	2840	2885

그랜저와 비교했을 때 쏘나타 하이브리드 크기가 90mm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준중형인 아반떼보다는 200mm 정도 크기 때문에 준대형급이라고 봐도 될 만큼 크기가 크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

아반떼와 더불어 세단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연비가 20km/L가 넘습니다. 다른 내연기관 쏘나타에 비해서도 연비가 월등히 좋다. LPG의 경우에는 거의 연비가 2배 차이가 나다. 다만, 연비가 좋다고 무조건 하이브리드를 사야 하는 건 아니다. 차량 구매 가격과 내가 얼마나 이 차를 탈지도 따져보아야 한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표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K5
가격	모던 2,947 만원	트렌디 2,834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원	프레스티지 3,031만원 / 노블레스 3,262만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원	시그니처 3,551만원

K5보다 살짝 높은 금액대로 형성되어 있다. 예전에는 소나타가 조금 더 높은 등급이라고 분류되기도 했는데 현재 순위는 반대이긴 한다. 전기차에 대한 장점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터무니없이 긴 출고기간을 기다리는 것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같은 차량을 선택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실제로 친구 중에 이 차량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 몇 번 타봤는데 실내 공간은 확실히 넓었다. 시내 주행을 주로 하는 분이라면 하이브리드 차량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은 2022년 11월 기준으로 7개월이다. 가장 최근에 견적을 받으신 분이 7개월을 대기 기간으로 안내받았다고 한다. 정리하면 22년 11월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은 7개월, 1.6 가솔린과 쏘나타 LPG 출고기간은 4개월, 쏘나타 2.0 가솔린, 쏘나타 N 출고기간은 2개월이다. 여기서 프리미엄 플럭스 트림을 선택하면 추가적으로 늘어나니 구매에 앞서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22년 11월 쏘나타 출고 대기기간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출고기간 정리
쏘나타 1.6 가솔린	4개월
쏘나타 LPG	4개월
쏘나타 2.0 가솔린	2개월
쏘나타 N라인	2개월
쏘나타 하이브리드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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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 연비 제원 출고 대기기간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